지패드1액정수리 LG-V507 수리

액정이 터치가 되지 않고 액정이 들려서 이렇게 방문해주셨습니다.

 

체크를 해보니 액정이 들리면서 터치케이블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

 

그래서 터치가 되지 않는 상황인데요.

 

게다가 액정 (터치+LCD)에서 용액이 흘러나와서 내부까지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특히 이 부분은 전형적인 지패드1 그리고 지패드2에서 자주 발생하는 증상중에 하나인데요.

보통은 OCR or OCA 등 필름지로 터치유리와 LCD의 중간에 필름지가 부착이 되는 방식이지만

 

해당 모델은 LOCA라 해서 용액이 굳어서 부착이 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그 LOCA가 녹아서 흘러나오는 증상인건데요.

 

손이 묻게 되면 쉽게 닦아지지 않습니다.

 

부품들을 모두 분리하고 나니 액정 뒷면에 이렇게 용액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액정 뿐만 아니라 여러 부품에도 묻어져 있어 

 

먼저 닦아줘야 겠죠.

 

보통은 알콜 성분으로 닦아줘야 깨끗하게 닦아지는데요.

 

이 작업도 오래걸리는 부분이라 세척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제 교체할 정품추출액정에 부품들을 옮겨서 작업을 해주면 되는데요.

이번 수리는 블랙색상으로 교체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작업해서 조립을 해주면 되는데요.

교체 완성된 LG지패드1 입니다.

 

다시 깔끔한 액정교체로 정상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터치 및 여러 기능 점검시 이상없이 잘되었네요.

교체 완성된 LG V507 액정교체

 

바로 여기서 저렴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