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노트8프로 액정깨지면 수리하나? 폰을 바꿔야하나?

2021. 12. 3. 17:09해외스마트폰

이제 샤오미폰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은 대부분의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1.사용중에 백업은 항상 필수 / 2. 액정이 파손이 되면 기기를 바꾸는 방식으로 가는 유저들도 많아졌습니다.

 

샤오미폰 사용자분들의 초기에는 신작 모델이 나오면 약 6개월정도 사용하고 판매하고 다시 새로운

모델을 사용하는 방식이었지만 전파법으로 인해 판매가 불가해지면서

 

물론 최근 전파법 1년이상 지나면 판매가 가능해지긴 했죠.

 

이번 모델은 바로 홍미노트8프로 모델입니다.

6.5인치 IPS LCD디스플레이 그리고 4500mAh 배터리 용량

AP는 미디어택 Helio G90T 탑재 스냅드래곤으로는 845와 비슷한 사양이기도 합니다.

저또한 홍미노트8프로 유저로서

아직 현역이지만 배터리 소모가 있는거에 비하면 아직 사용상에는 불편함이 1도 없다는 부분이기도 하죠.

 

액정이 깨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수리해야 할까 ? 폰을 바꿔야 할까?

상당히 많은 고민이 되게 하는데요.

 

보통 폰을 바꾸면 샤오미폰으로 그대로 가면 그래도 보통 30만원 언저리정도는 생각해야 할 부분이고

액정교체를 위해 알아보니 정품기준 6만원정도면 해결이 가능하다는 사실

결국 액정교체로 계속 사용하는걸 결정 

그리고 수리를 위해 이렇게 저희업체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수리시간 약 30분정도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 모델의 경우는 액정 부착방식이 본딩방식이기에

최소 액정 부착 및 압착과정은 10분이상 소요가 됩니다.

액정수리를 위해 뒷판을 분리하고 기본적인 부품 분해 후

열처리작업으로 액정 제거에 들어갑니다.

그러다보면 분리된 프레임에는 아직 유리파편들이 남아있고 부착되어있던 본딩도 남아있고.

하나하나 깨끗하게 정리해주어야 새액정이 부착이 되죠.

본딩부착 후 압착까지 거치고 다시 조립을 해주는데요.

뒷판의 경우는 전용테잎을 붙여서 작업하는 업체랍니다.

 

반대로 말씀드린다면?

고객님께서 수리받으실때 기존과 같은 테잎으로 작업되길 원하시는지...

그냥 일반 양면테잎으로 작업된걸 원하시는지 되물어보 보면 바로 답이 나오죠.

현재 수리 후에는 저희만의 원칙이라고 해야 할까?

맛집이라면

"안먹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사람은 없다? "

저희업체에서는 ㅋ

"한번오시는분은 있어서 다시 오지 않게 하겠다!!"

그래서 이벤트로 강화글라스 필름과 충격방지케이스를 장착해드립니다.

 

저또한 필름은 없어도 충격방지케이스를 장착하는데요.

여전히 튼튼하고 보호가 잘 됩니다.

액정보호는 케이스 선택이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여러 기능점검하고 기다리시는 고객님께 전달해드렸습니다.

 

홍미노트8프로 액정수리 건이었습니다.